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고코로야진노스케 지음

부자가 되는 책을 읽었는데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부자가 되는 방법만 알려주기 때문이다. ‘방법’ 만 알아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본연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 방법을 아무리 배워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연의 자세’가 나빠서 그렇다. 그러므로 먼저 ‘본연의 자세’를 바꾸면 ‘방법’도 달라진다. ‘본연의 자세’란 사고의 기초를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 전제에 자기만의 버릇을 가지고 있다. 이 가지고 이는 사고의 틀에 따라 모든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달라진다.

1.돈이란 대체 무엇인가?

1) 내가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돈을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도대체 그 돈을 써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돈이 있다는 것은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뜻이다. 나에게 돈이 없다는 생각이 앞서면 나는 자유롭지 않다고 느낀다. 반대로 나는 돈이 있다. 돈은 들어온다라고 인식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다. 더구나 이런생각은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2)수입은 스스로 인정하는 자신의 가치에 비례한다: 자신에게 무언가 있다고 느끼면 안도감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안도감을 바꿔 말하면 ‘자신감’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안도감의 정도가 높으면 자신감의 정도도 높아진다. 자신감의 정도가 높으면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어 돈이 없어도 무섭지 않다. 비록, 돈이 없더라도 자신에게 무언가 있으니까 모두에게 친절하고 인정해주고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이 다시 자신감을 높여준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지만 진실을 깨닫고 변화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게 된다. 지금은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수입-=자신감의 정도= 안도감= 자신이 인정하는 자신의 존재이다.

3) 월급에 목매는 한 결코 풍족해질 수 없다: 돈이 있어서 안심하는 것이 아니라 안심하니까 돈이 들어온다.돈에 대한 전제를 바꾸면 돈이 끊임 없이 들어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내가 인정하는 나의 ‘존재급’을 올리자. 자신에게 어느 정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사고방식이 자신이 인정하는 ‘자신의 가치’ 이다. 이 가치를 귀중하게 여기고 높게 가져야 한다. 자신이 무언가가 ‘되자’고 생각하기보다 ‘이미 되었다’고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기 자신의 ‘존재급’을 올리자. 실제로 높다고 ‘인식’ 하자. 그것만으로도 돈의 흐름이 바뀐다.

5) 돈은 일해서 받는 ‘대가’ 가 아니다: 노동의 대가는 성과급을 의미한다. 이처럼 돈을 노동의 대가라고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망가질때까지 일할 수밖에 없다. 돈을 노동의 대가가 아닌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자기자신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이고 자신의 가치를 받아들이는지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돈에 대한 마음의 자세가달라지고 돈의 흐름이 바뀐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 아니 ‘풍족함’ 을 받아들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여겼을 때 비로소 돈이 수중에 흘러들어온다. 이 사실을 알면 누군가에게 계속 주어도 두렵지 않다. 돈을 쓸수록 마음이 풍족해진다. 자신에게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랑받고 인정받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 돈은 기분좋게 순환한다 성과급이 아닌 존재급을 올리면 풍족해진다. 믿을 수 없더라도 믿어보자. 풍족함을 얻어도 된다고 말해보자. 몇번이고 끊임없이 반복하자 이것이 기본 자세이다.

2.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의 집에는 고수가 없다.

우리는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돈을 버는 일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품위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지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한 돈을 가까이 오지 않는다 고수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의 집에는 고수가 없는 것처럼

1)돈은 아낄수록 사라지고 쓸수록 들어온다: 역설적이지만 강의 상류에서는 새로운 물이 늘 들어오고 물의 흐름이 생기듯이 돈도 마찬가지이다. 돈은 쓰면 쓸수록 필요한 만큼 들어온다. 돈을 나쁜돈 좋은돈으로 구분하지 말고 끊임없이 순환시키지자.가난한 사람에게는 가난해지는 마음의 버릇이 있고 부자에게는 부자가 되는 마음의 버릇이 있다

2) 자력을 멈추면 타력이 몰려온다. 자력에는 한계가 있다. 자력은 자신의 힘보다 더 커지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타력을 이용하면 어떨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실례합니다 제가 구멍을 파야 하는데 조금만 도와주세요” 라고 말을 걸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면 그 구멍은 두배, 네배, 백배로 커진다. 무엇이든 ‘내가’ 해야만 한다는 사람은 자력만을 고집하여 타력이 들어올 수 없다. 내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자신의 고집’ 일 수 있다. 따라서 몇 백배, 몇 천배, 몇만배의 타력을 모을수 있고 자력을 초월한 풍족함이 찾아온다.

3) 나는 풍족함을 누려도 되는 ‘존재’ 라고 깨닫는다 : 돈은 공기와 같아서 ‘누구든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 나는 풍족함을 얻을 수 있는 존재’ 라고 깨닫는 것 자신을 인정하는 것, 받아도 된다고 자신을 허락하는 것이 중요하다

4) 돈을 핑계되지 말고 ‘하겠다’ 고 결정하라.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싶은 때 흔히 ‘돈이 없어서 안된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니까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없어서 안되는 것이 아니라 안된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없다고 여기는 것이다. 돈이 들어오면 하는 것이 아니라 한다고 결정하면 알 수 없는 곳에서 돈이 들어온다. 그러므로 먼저 결정하라 했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겠다고 결정하라 안된다고 함부로 포기 하지 말자. 하고 싶은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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