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더욱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큐>를 추천한다. 이 책은 비언어적 소통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외적인 것들이 더 중요할 때가 많다. 그 사람의 자세, 눈빛. 표정, 음색, 높낮이, 발의 위치 , 팔의 모양등이다 이러한 것들은 사실 그 사람의 내면 깊은 곳을 더 잘 알려주며, 이런 제스쳐들을 이용하고 파악한다면 상대와 더 진솔한 의사소통을 나눌 수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말에 힘을 더하는 소통의 신호들을 함께 살펴보자
우리는 누군가를 떠올릴 때 한가지 특성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것들이 더 도드라져 보이기 위해서 또한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상보적인 것을 함께 가져야 한다. 즉 온화함과 카리스마를 함께 가져야 한다. 사실 카리스마또한 강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카리스마 안에는 온화함과 유능함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우리는 온화함과 유능함을 함께 가져야 한다. 의사소통의 문제는 이 두가지는 불균형하게 있는 것에서 비롯된 확률이 높다.
‘인코딩’ 은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을 뜻한다
‘디코딩’ 은 다른 사람이 보내느 신호를 읽고 해석 하는 것을 뜻한다
‘내면화’는 신호가 우리 행동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이 세가지가 잘 이루어졌을 때 좋은 의사소통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몸을 닫게 하지 말라 상대에게 몸을 열어라
대체적으로 우리는 어색할때 팔짱을 끼는 자세를 많이 취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은 자세이다 팔짱은 상대방의 말에 닫혀 있다는 무의식적 표현이며 거리감과 방어적인 자세를 느끼게 한다 상대방을 향해 몸을 열어라 그리고 상대방이 내게 가장 중요한 존재임을 알려주어라. 카리스마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개방적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사이에 장벽이 없을을 느끼게 한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 대상에 대해 발끝, 몸통, 상체 모두를 주목하는 대상에 맞추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있고, 함께 있고 싶고, 관계를 맺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들에게 몸을 정면으로 향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들이 내게 중요한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다면 그들을 향해 몸을 돌려라 상대방이 당신의 말을 경청하게 하고 그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고 싶다면 당신의 몸이 그들을 향하게 하라
몸을 기울이고 눈높이를 맞추고 제스쳐를 사용하고 일시적으로 접촉하며 각종 도구를 건네주는 것도 좋은 공간활용이다
사람의 눈은 사람 감정의 많은 것들을 드러낸다 눈을 마주쳐야 하는 이유는 누군가와 눈을 마주칠 때마다 옥시토신이 생산된다. 옥시토신은 우리가 상대방의 신호를 더 잘 디코딩 하게 해주며 응시는 관심의 신호이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응시하라
상대의 말에 끄덕이는 순간 상대방이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며 긍정적인 끄덕임은 공감을 표시하고 유발하여 최고의 온화함의 신호이다. 천천히 사려깊게 끄덕여라.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동의를 얻으려면 끄덕여라
눈썹 치켜올리기는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보고 싶다는 표현이다
진짜 웃음을 지어라 상대방에게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선사하라. 진짜 웃음을 지을 떄는 눈까지 웃음기가 널리 퍼진다. 당신의 온화함은 다른 사람들의 온화함을 유발하고 당신의 미소는 기쁨을 만들고 기쁨을 퍼트린다
미세한 터치는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부터 신뢰감을 높여준다. 온화함, 친밀감, 신뢰감을 유발하고 싶을 때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라
미러링은 상대방에게 공감하게 함으로 감정적 동기화를 돕는다. 누군가와 갚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모든 긍정적 바디랭귀지를 모방하고 당신의 온화함을 키우고 싶다면, 상대방의 온화함을 따라하라 상대방의 유능한 신호를 따라하라
메타인지(Metacognition)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자신의 인지 과정을 인지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즉, '생각에 대한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책추천 <나의 인생계획> 혼다세이로쿠 이 책의 저자는 신중한 태도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그리고 창조적으로 고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번 주어진 삶은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조직을 계획적으로 조정해 창출된 하나의 목적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 대로 자신을 맡기고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계획하라고 한다. 계획은 속박이 아니며 오히려 자유의 확대와충실성을 도모한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1.연마기/2.근로기/3.봉사기/4.낙로기로 나누어 인생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목표와 구체적인 방법을 적었다. 그리고 인생계획을 세우는 사람에게 필요한 5가지 요소를 말했다. 첫째. 올바르고 과학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둘째. 늘 희망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셋째. 가급적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차분한 상태에서 자신이 어디 있는지 냉철하게 파악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착실하게 노력하여 올라간다. 넷째. 초초하거나 게으르지 말고 날마다 새롭게 노력일 기울이며 졸속,요행,임시모면,투기등의 못난가치가 끼어들지 못하게 한다. 다섯째. 인간은 자신의 계획과 사회적 발전을 함께 같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태도로 다음 8가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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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 싶은 사람의 특징. 책추천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의 특징 > "저사람은 웬지 모르게 끌리는 힘이 있어." "무언가 자꾸 저사람은 쳐다보게 만들까?" 라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 외모가 뛰어난 것도, 옷을 화려하게 입는것도 아닌데 이러한 사람은 어떤느낌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주목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유독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이가 있다. 면접자리에서나 소개팅 자리에서나 언제나 선택받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게 된다 "아 저사람이구나!" 면접자리에서에 면접관에게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으시나요? 물어보게 될때에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