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으로 하트라인 얼굴 만들기, 정찬우 원장의 얼굴클리닉, 정찬우, 문혜영지음
우리는 흔히 웃을일이 있어야 웃지 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반대인 경우가 많다. 내가 먼저 웃어야 웃을일이 많아지는 것이다. 얼굴에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인간 얼굴의 수많은 근육들이 그 사람이 어떤 생각과 어떤 태도와 표정으로 살아왔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얼굴표정은 우리의 운을 좌우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기본적으로 호감인 사람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표정은 바꿀 수 있는 가장 돈이 안드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웃어야 한다. 바르게 웃어야 한다. 아름다운 미소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신체라는 한자 용어는 머릿결을 바람에 휘날리며 팔다리를 자연스레 움직이며 웃음을 띤 얼굴을 하며 걷는 사람의 옆모습을 그린 것이다. 즉 건강한 신체란, 활짝 웃는 미소가 담긴 얼굴을 갖은 사람이 힘차게 걷는 모습을 형상화한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름다워 보이고 건강해보이는 표정은 어떤 표정일까?
1.동안 얼굴은 3D 하트윤곽이다.
- 우리 얼굴에서 입체감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바로 눈동자 아래에 볼륭감과 입체감이 가장 강조되어 있다. 마치 은 공이 볼 앞쪽에 하나씩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중앙 부위가 볼록하게 올라가 있으면 중심부를 집중하게 보게 되고 옆라인이 그림자가 져 얼굴이 작아보인다.
- 그 다음이 하트v 기둥인데, 입꼬리에 옆쪽에 있는 하트 볼을 연결하는 것이다. 볼살이 꺼지고 늘어지면 이 하트 라인이 무너진다.
- 노화는 주름이 아니라 윤곽변화일 수 있다. 얼굴 중안면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앞 광대 부위 볼륨이 감소하면서 아래쪽으로 늘어지면 얼굴 중심부의 입체감이 소실되어 아래쪽의 하안면은 둔탁하게 늘어져 보인다. 즉 정리하면 노안의 요소는 얼굴의 모든 조직의 볼륨이 죽어보이는것,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 근육,지방,피부가 중력에 의해 아래쪽으로 쳐져보이는 것을 말한다.
2. 시술이 모든 것의 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보면 안면거상술을 예를 들어보자. 절개를 위해 한번 칼을 대면 . 이조직은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는다. 당장은 팽팽해보여도 노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 더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노화의 속도가 빨라질수 있다. 노화에 따른 변화와 시술 후에도 동일하게 작용된다. 그럼므로 무언가를 부자연스럽게 주입하거나 절개하는 수술은 근본적인 동안과 아름다운 얼굴의 방법이 . 될 수 없다.
3. 그러므로 결국 표정!
인상이란 누군가를 기억할 때 전달되는 이미지로 평소에 . 그사람이 가장 많이 짓고 있는 ‘기본 표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그사람의 오랫동안 누적되어 온 ‘표정 습관’이 굳어져서 만들어진것이다. 가장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웃는 표정이 무표정보다 더 젋고 , 더 아름답고, 더 쾌활하게 만든다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표정 근육이 항노화 치료의 핵심 재료이다
- 표정 근육은 팔다리 근육처럼, 내가 움직이고 싶은 대로 손쉽게 움직일 수 있다
- 표정 근육도 팔다리 근육과 같은 근육이기에 쓰면 쓸수록 강해지고 . 안쓰면 퇴화한다.
- 표정 근육은 ‘기본 긴장도’가 있다.평상시에 얼굴의 어떤 부분에 힘을 주고 있었는지에 따라 근육의 긴장도가 강해진다
- 표정근육은 팔다리 근육과 달리 내 의지와 마음속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인체는 표정과 감정이 일대일로 매칭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결론은 얼굴 표정에서 과도하게 긴장해서 과도하게 발단된 부분은 힘을 빼려고 노력하고 힘이 너무 약해져 볼륨이 줄어들고 늘어질 수 있는 부분은 훈련시켜 강화시켜야 한다
4. 무표정은 나쁜 얼굴을 만드는 주범이다.
노화의 얼굴을 피하기 위해 찡그리는 얼굴보다 무표정을 짓지 말자. 입을 꾹 강하게 다물고 미간에 주름이 찡그리고 있는 모습은 아무런 생각과 의지,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은 얼굴이다. 이러한 무표정만 짓지 않아도 아름다운 얼굴 표정을 만들 수 있다
4. 평상시에 미소근육을 만드는 습관을 가지자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진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시 좋은 표정 습관을 갖는 것이다 입을 다무는 습관을 당장 버리자 특히 입다물고 웃으면 하트 윤곽이 찌그러지고 뚱뚱해진다
이 책에서 소개해는 가장 좋은 미소는 다음과 같다.
* 중안면 미소근육을 위로 올리는 행복이 전염되는 미소는 미소근육을 올리는 힘이 6~7 입을 자연스럽게 옆으로 벌리는 힘이 2~3, 떡끝은 아래로 내리는 힘이 1이 되도록 연습하다. 7:2:1의 비율로 웃는 연습을 하자
*입다물기 근육에 힘을 빼자 의식적으로 입술에 힘을 빼고 높은음 ‘은’을 발음하면서 미소근육을 살짝 들어올린다!
*어흥 운동을 한다. 어흥운동은 ‘어’동작과 ‘흥’ 동작 둘다 중요한대 어 동작에서 위아래치아 사이가 약간 벌어진 모양을 유지하고 흥 동작을 하면서 미소근육을 콧등쯕으로 모아 올린다
* 하트 볼을 최대한 올리고 하트 꼭짓점은 최대한 아래로 내려가 상태에서 껌을 씹어보자 그러면 미소근육이 자극되면서 발단된다. 이왕이면 기분 좋은 음악을 들으며 밝게 웃으면서 리듬감있고 가볍게 껍을 씹어보면 좋다
5. 미소의 유익
- 미소는 전염력이 강하다. 우리는 거울 신경을 가지고 있다. 이 거울 신경은 상대의 표정을 따라 하면서 상대의 감정이 그대로 내게 전달되는 것이다. 바이러스보다 강한 미소의 전염력을 같이 행해보자]
- 미소짓는 사람은 행복하다. 진짜미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표정이다. 이러한 미소는 연출된 미소나 가짜미소와는 다르다 폴에크먼 박사는 이러한 진짜 웃은 단 하나의 진짜 미소를 뒤센 미소라고 명했다 뒤센 미소는 1) 입을 벌린다. 2) 볼이 위쪽으로 올라간다 3) 눈꼬리 바깥쪽 위쪽에 특징적인 잔주름이 만들어진다
- 내가 웃으면 주위도 웃게 할 수 있다. 내가 웃으면 주변일들에 좋은 일들이 생긴다. 진정성 있는 미소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고 신뢰는 상대방의 호의와 협력을 이끌어낸다. 얼마나 좋은 공짜 방법이란 말인가
- 하루 중 누군가를 위해 활짝 50초 웃자. 또한 상대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 보이자.
- 미소는 미인을 만든다.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의 과학적근거는 무엇일까? 에스트로겐이나 도파인 같은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는 것도 있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볼에 힘이 들어가면 올라가고 생기 있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